야노시호, 'K-마스크팩' 한가득…10년 '슈돌' 인연과 서울 나들이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과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슈돌' 인연을 이어갔다.

윤혜진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영상을 게재, 야노시호와의 만남을 알렸다.

영상 속 야노시호는 드럭스토어에서 마스크팩을 장바구니 가득 구입했고, 윤혜진은 "귀여운 시호 언니. 팩 저마이 산다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는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언니들 우리 벌써 10년째 입니다. 세월아"라며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음을 밝혔다.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의 아내로, 야노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로도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사진=윤혜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