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지나면 산책가자" 손담비, 딸 공개…유모차+스파 세팅 완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손담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세팅 완료 . 해이야 신생아 지나면 산책 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유모차 장만 인증샷을 찍은 모습. 손담비는 "색깔 너무 이뻐 해이 꺼야 아아아"라는 글을 더하며 육아 용품을 준비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이거 갖고 놀자 해이야", "해이야 스파하자아아" 등의 글도 게재했다.

육아 용품을 준비하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손담비는 뱃속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고 지난 11일 득녀했다. 

사진=손담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