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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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알사드 '우승을 간절히 기도하는 양팀 선수들'[포토]

기사입력 2011.11.05 22:36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전주 권태완 기자] 5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2011' 결승전 전북현대와 알사드의 경기에 2:2로 연장전까지 끝내고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알사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키커가 슛을 하기 전 양팀 선수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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