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난리인데…소유진, 평온한 일상 "날 좋은 아침"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백종원 아내 소유진이 평온한 일상을 전했다.

24일 소유진은 자신의 계정에 "두릅두릅두릅~" "날 좋은 조용한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릅전과 데친 두릅이 먹음직스럽게 놓여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최근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은 '빽햄' 가격 부풀리기, 농지법 위반 논란,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르는 등 구설에 휩싸였다. 결국 백종원은 두 차례 사과문을 발표하고 정기주주총회에서 직접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에 더하여 백종원은 최근 MBC 교양PD출신이자 맛집 정보 프로그램을 고발한 다큐멘터리 '트루맛쇼'를 제작한 김재환 감독의 주장으로 방송가 갑질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사진=소유진,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