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3일 매출 4000만원' CEO 답네...남다른 '우아함'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성수동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자신의 SNS에 "성수동 바이브♥ 오늘 반팔 입어야 할 날씨였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사진 속 서수연은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올블랙 의상을 입어 편안한 차림 속 우아함을 뽐냈다. 오뚝한 콧날을 자랑하는 옆태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이어 서수연은 "도호는 어린이집 친구 생일하고 왔고요. 능동미나리 너무 맛있고요"라며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서수연은 치즈케이크와 딸기 타르트, 아메리카노를 함께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듯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2018년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예능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와 연을 맺어 2019년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과거 이필모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레스토랑 사흘 매출이 4천만원"이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서수연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