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2018년 김상혁과 불륜"…'사생활 유출' 황당 루머에 입 열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서효림이 황당한 불륜 루머에 심경을 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러 연예인들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순위로 정리한 글이 업로드됐다.

해당 글에는 2019년 사회를 뒤흔들었던 버닝썬 게이트 다음으로 '김상혁 서효림 사건 (2018)'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두 사람이 불륜에 휘말렸다는 것.



그러나 서효림은 22일 개인 채널에 해당 글을 캡처해 "친구가 보내줬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2018년에 이런 큰일을 왜 나는 모르는가... 동명이인일까요?"라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특히 루머 글의 마지막에는 눈물 흘리며 웃고 있는 '웃픈' 표정의 이모지를 첨부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2018년 서효림은 시어머니인 故 김수미와 모녀로 호흡을 맞추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었으며, 종영 후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롸 결혼한 바 있다. 

또한 김상혁은 2018년 당시 송다예와 1년 넘게 열애 중이었으며 2019년 결혼했으나 결혼 1년 4개월 만에 이혼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서효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