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김갑주, 상의 훌러덩…감탄 나오는 몸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미스 맥심 우승자 김갑주가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김갑주는 개인 채널에 "coldplay... 진짜 미쳤다. 일주일 동안 콜플 플레이리스트만 들은 보람이 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하철 타러 가는 데만 40-50분 걸림. 결국 대전 가는 기차 버스 다 놓쳤지만... 첫 기차 타고 대전에 왔지만... 후회 없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갑주는 몸에 딱 붙는 블랙 민소매 상의에 밀리터리 팬츠, 야외 공연을 대비한 겉옷으로 힙한 패션을 완성하는 동시에 무결점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김갑주의 선명한 쇄골 라인, 직각 어깨,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부른다.  콜드플레이에 푹 빠진 듯한 김갑주는 공연 현장이 담긴 영상까지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95년생인 김갑주는 2019년 인터넷 방송으로 데뷔했으며 2023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과거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트위치 방송을 5년 정도 했는데 방송 수익으로 한 달에 1000만 원을 번적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김갑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