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난 고현정, 편안해보이네…뉴욕 접수한 '국위선양 미모'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고현정의 뉴욕 근황이 전해졌다.

18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Ralph Lauren in N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고현정은 갈색 트렌치 코드에 와이드 핏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내추럴한 모습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국에 언니의 미모를 널리 알리시고 계시군요", "찍는 족족 화보네요", "다음엔 뉴욕 팬미팅 해주세요", "즐거운 시간 보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고현정은 랄프 로렌에서 진행하는 '2025 폴 여성 컬렉션' 쇼 참석 차 미국을 찾았다.

사진=고현정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