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효민, 세상 핫한 허니문…비키니로 뽐낸 '완벽 뒤태'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달달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17일 효민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민은 하와이로 떠난 신혼여행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효민은 해변가에서 흰색 크롭탑과 블랙 비키니 하의와 레드 투피스 수영복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평소 필라테스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 효민답게 군살 하나 없는 복부 라인과 탄탄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새신부의 한층 물오른 미모 또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업 종사자인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조세호가, 축가는 거미와 임시완이 맡았다. 또 절친 조현아가 축사로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효민의 본식 1부에서 선보인 드레스는 국내에 단 2벌 뿐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효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