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손연재, 아들과 야외 수영장 나들이 "준비·샤워는 30분, 수영은 5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16일 손연재는 "수영 5분. 준비와 샤워 30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수영장 나들이에 나선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손연재는 '아기 선크림은 클렌징을 어떻게 해야 하냐'는 누리꾼의 물음에 "눈에 들어갈까봐 세수도 조심스럽고, 기존 바디워시로 선크림이 잘 닦이는지도 모르겠다"고 답했다.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지난 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출산 후에는 SNS를 통해 육아와 일상의 균형을 맞춰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상을 꾸준히 전하면서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손연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