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보다 예뻐" 이지훈♥아야네 딸 루희, 미래의 미스코리아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야네 이지훈 딸이 부모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16일 아야네는 "여러분 우리 루희 많~~이 컸죠. 제가 루희 계정에만 주기적으로 올리다보니…. 최근에 저희 가족이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열리는 "루이지엘라" 팝업 다녀왔어요. 제가 딱 좋아하는 감성… 유럽소녀느낌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자수들 하나하나 … 고급스럽지 않는 게 없는 디자인에… 대표님께 이 행거 그대로 가져가고싶다고 말했답니다… 워낙 아이 옷을 좋아해서 해외직구도 자주 이용하는데 가격 만만치 않거든요ㅠㅠ 국내에서 이런 느낌 옷 구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해여"라고 덧붙였다.



아야네는 "근데… 우리 루희 나중에 크면 뭐가 될 것 같아요?ㅎㅎ 요즘 그런 상상만 하게 되는… 우리 루희 미모 미스코리아 뺨치죠?! (엄빠눈엔 뭐…. 카리나님보다 예뻐) 루희 크면 뭐가 될 것 같아요?!(관상 보시는 분 있음 그것도 알려주세요 재미로)"라며 딸 루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이지훈 아야네는 아기 옷 브랜드 매장을 방문했다. 루희의 귀여운 얼굴이 눈에 띈다.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야네 부부는 2021년 결혼해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아야네는 최근 딸 루희 양의 피부병 소식을 전해 걱정을 샀던 바 있다. 루희는 갑작스러운 피부 발진 증세로 응급실을 방문했다. 이후 루희 양은 농가진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받고 회복했다.

사진= 아야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