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딸 예고 보낸 후 혼자만의 시간…"춥고 졸리지만 운동 해야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김지혜는 "비오고 춥고 졸리고. 하지만 해야지 운동. 하루하루 살자. 숙제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실내 골프장을 찾아 골프 연습을 하고, 필라테스와 계단 오르기까지 다양한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지혜는 2005년 동료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딸 2007년 생 딸 주니, 2009년 생 딸 혜이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미술을 전공하는 둘째 딸 혜이 양이 선화예술중학교를 거쳐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김지혜는 SNS 등을 통해 가족과의 화목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지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