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빵을 그렇게 먹어도 176cm+53kg…♥임창정 반한 슬림핏 몸매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장거리 운전하다 고된하루 멈추게 만드는 카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편안한 복장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커피와 빵, 그리고 케이크를 주문한 모습이다.

이어 서하얀은 "무화과깜빠뉴 + 올리브치즈빵 = 행복 잠시라도 브릴로에 들르면 마음이 놓이는...빵순이"라며 빵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그리고 막내 비요뜨 사다주고 싶게 만드는 영상..ㅋㅋㅋ"이라고 작성하며 막내 아들의 사진 또한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빵드시고도 몸매유지라니~~", "유튜브로 돌아와주세요", "대학생인줄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한 뒤 2022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얻었다. 임창정은 지난 2023년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폭락 작전 세력 연루 의혹이 일었고,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사진=서하얀 SNS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