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정, 13일 미니 쇼케이스 개최…시티팝 3부작 발표 ‘싱어송라이터 도약’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채은정이 시티팝 감성을 가득 담은 신곡 3부작 발표에 이어 미니 쇼케이스를 개최,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확장된 행보를 예고했다. 

링링(Ring Ring)’, ‘투나잇(Tonight)’, ‘파라다이스(Paradise)’까지, 도시의 밤과 감성을 노래하는 세 곡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인 채은정.

이를 기념해 이달 13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연남동 제이엔제이슨알에서 프로듀서 아이케이브라더즈(IK BROTHERS)와 함께하는 미니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채은정은 라이브 퍼포먼스를 비롯해 곡 작업 비하인드, 아이케이브라더즈와의 토크, 관객과의 소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신곡 3곡 중 한 곡의 커버 이벤트 참여자들 가운데 4명을 선정, 레트로 감성 물씬 나는‘채은정 시티팝 한정판 카세트 테이프’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케이브라더즈의 메인 프로듀서 Nikaido SS는 이번 시티팝 트로이카 ‘링링’, ‘투나잇’, ‘파라다이스’의 레트로 버전 리믹스 작업도 진행 중이며, 다음 프로젝트의 테마인 뉴잭스윙(New Jack Swing) 사운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스타메이드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