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초미니 브라톱에 대왕 진주목걸이?…'워킹맘'의 본업 포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이현이가 남다른 본업 포스를 자랑했다. 

9일 이현이는 개인 채널을 통해 명품 브랜드 매장 방문을 인증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블랙 브라톱에 체크무늬 재킷, 와이드한 청바지를 매치하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매장 외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이현이는 방문한 명품 매장의 로고가 새겨진 핸드백을 들고 있으며, 패션 포인트로는 대왕 진주알로 만들어진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현이는 "1935년에 지어진 역사적인 장소에 갤러리처럼 꾸며진 샤넬의 공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라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현이는 오는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을 앞둔 모델 아이린과 찍은 다정한 투샷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10월 1살 연상의 회사원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남편은 삼성전자 엔지니어라고 알려져 있다.

이현이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특히 활약해 왔으며, MC로 출연 중인 '동상이몽'에 가족들과 출연했던 바 있다.

사진 = 이현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