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설 해명' 은가은, 결혼이 코앞…♥박현호와 "행복해" 자랑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은가은이 박현호와의 달달한 근황과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은가은은 자신의 채널에 "D-7♥ 이제 얼마 남지않았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이어 박현호와 함께 보낸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기념일 맞춤 케이크부터 꽃다발을 들고 함께 외출을 나서는 두 사람의 달달함이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커플룩을 맞춰입거나 전시, 외식 등을 즐긴 이들의 일상이 부러움을 안긴다. 



은가은은 "나 인생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날이라며 기대하고 기다린적이 있던가.. 행복한 사람이라 행복해요 ……4/12"라는 글을 덧붙이며 다가올 결혼에 대한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에 박현호 또한 "덕분에 행복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은가은은 하트로 답했다. 

앞서 은가은은 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해 메리지 블루를 고백해 화제가 됐다. 



당시 은가은은 결혼을 앞두고 이다해와 심진화에게 "지금 멘붕이 와서 결혼 안 하고 싶다", "현호와 결혼해서 안정적이고 싶은데 결혼해도 안정적이지 않으면 어쩌지 생각이 든다",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다" 등의 심경을 고백했다. 

하지만 은가은은 이에 대한 걱정과 추측이 쏟아지자 자신의 채널에 "예고편만 보시고는 이런저런 소문이 많던데 아주 행복하게 사랑받으면서 결혼준비 하고 있구요. 걱정하시는 일들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네요"라며 파혼설에 대해 단호하게 해명했다.

은가은의 행복한 근황에 팬들은 "결혼까지 일주일! 실컷 즐기고 다시 더더 행복하세요",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에 너무 행복합니다", "너무 기대되는 날!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애정을 내비치고 있다.

사진= 은가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