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전신 레깅스도 놀라운데 헐렁하다니…'슬렌더의 정석' 맞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이 '슬렌더의 정석'다운 레깅스 핏을 자랑했다. 

3일 손나은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패션 브랜드를 태그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민소매로 된 상의와 짧은 하의로 된 레깅스를 입고 있으며, 거기에 발등까지 내려오는 타이츠로 전신 레깅스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레깅스가 헐렁할 정도로 마른 몸매로 슬렌더의 정석을 보여준 손나은은 잔머리가 많은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움을 더하면서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특히 스토리 기능으로도 사진을 공유한 손나은은 회색의 크롭 레깅스를 입고 헬스장에서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꾸준한 자기관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나 2022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 = 손나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