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팬미팅 앞두고 무리했나…링거 4개 주렁주렁 '건강 빨간불'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1일 송가인은 자신의 계정에 "감기가 제대로 ㅠ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대의 링겔을 맞고 있는 송가인의 근황이 담겨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



한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지난 2019년 방송돼 신드롬을 일으킨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시즌1 우승자로 큰 사랑을 받았다.

송가인은 최근 정규 4집 '가인;달'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오는 4월 19일 송가인은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송가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