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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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정동원 "20억 자가, 無 대출…예고 진학→가까워 이사" (가보자GO)[종합]

기사입력 2025.03.31 08:13 / 기사수정 2025.03.31 08:1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보자GO 시즌4'에 가수 정동원이 출연해 임영웅의 이웃사촌이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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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4' 8회에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임영웅과 정동원이 불러 화제를 모은 ‘바램’과 ‘여백’을 만든 가수 김종환이 게스트로, 그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가수 정동원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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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스페셜 MC로 등장한 정동원에게 "집은 어디냐" 물었고, 정동원은 "마포구 합정동"이라고 답했다. 정동원은 임영웅과 이웃사촌이라고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어 MC들은 "대출 없이 자가로 샀나?" 물었고, 정동원은 "대출 없이 샀다. 당시에 가격도 괜찮았다. 20억대에 샀다고 기사가 났다"며 "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갔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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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동원과 김종환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한 MC들은 "'여백'이라는 곡은 본인이 달라고 한 건가, 아니면 선생님이 주신 거냐?" 물었다. 정동원은 “(트로트 오디션) 결승전을 할 때 다양한 노래들이 있었는데 나는 ‘여백’을 골랐다”라며 “요즘 가수들이 작곡가님에게 곡을 받고 싶어서 줄을 서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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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과 함께 김종환의 집으로 간 MC들은 비틀즈 사인 액자부터 ABBA가 사용한 것과 동일한 피아노 등 희귀템이 가득한 작업실을 보며 감탄했다. MC들은 정동원에게 “제일 탐나는 물건이 있나?” 물었고, 정동원은 “하나만 고른다면 비틀즈 사인이 담긴 액자다”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김종환에게 “정동원에게 줄 수 있나?” 물었지만, 김종환은 “안 된다. 큰일 난다”라고 단칼에 거절한 것은 물론 “손녀가 달라고 하면 줄 거냐”라는 질문 역시 “손녀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나. 줘도 비틀즈가 누군지 모른다”라고 냉정하게 거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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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경 이후 MC들은 김종환에게 “왜 ‘여백’이라는 곡에 정동원을 선택했나. 동원이가 가사의 의미를 알고 불렀을까 싶은데”라고 궁금해 했고, 김종환은 “나는 동원이가 이 노래를 부를 거라고 생각 못 했다. 동원이가 선택한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동원은 “그냥 ‘내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뺏기기 전에 내가 해야겠다’라고 생각해서 내 순서가 오자마자 ‘여백’을 가지고 왔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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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은 “사실 ‘이 곡을 부르기에는 조금 어리다’ 생각했다. 그런데 목소리를 듣고 ‘넌 마이클 잭슨처럼 성장할 수 있어’ 했다. 동원이도 어른이 되면 (노래의) 느낌이 달라질 거다. 노사연의 ‘바램’이라는 곡도 만들어놓고 보니 노사연이 너무 젊어 가사와 매칭이 안 되더라. 그래서 ‘지금 주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10년을 묵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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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들은 “’바램’이라는 곡도 임영웅이 불러서 화제가 되지 않았나” 언급했고, 김종환은 “임영웅이 노래를 잘하더라. 깨끗하고 잘 다듬어진, 모나지 않은 보컬이라 잘 맞았던 것 같다”라며 극찬했다. 뿐만 아니라 “많은 분에게 힘을 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를) 불렀는데 잘됐으니까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후배들을 향한 선배의 따스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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