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앵커패닉' 사전 예약 진행…SSR 레이븐 제공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앵커패닉'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최근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은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앵커패닉'은 글로벌 게임 개발사 레이옌 게임(LEIYAN GAME)이 개발한 캐릭터 수집형 RPG로, 외계 종족 '슈겔'의 침략에 맞서 인류를 지키기 위해 미소녀 에이전트들이 전투를 펼치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게임 내에는 각기 고유한 스토리와 스킬을 갖춘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이용자는 직업과 상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조합을 구성한 뒤 전투를 수행해야 한다. 또한, 진형 배치, 전용 무기, 모듈 시스템 등을 활용해 캐릭터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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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SSR 등급 캐릭터 '레이븐', 인게임 재화 아스테리온 1,000개, 일반·픽업 뽑기권 각 10장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넵튠 관계자는 "'앵커패닉'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독창적인 세계관, 전투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작품으로 플레이할수록 전략적 운영과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넵튠은 유명 서브컬처 게임에 참여한 성우를 다수 섭외해 '앵커패닉' 더빙을 진행 중이며, 원활한 국내 서비스를 위해 성우와 캐릭터의 일대일 매칭을 통한 풀보이스 더빙을 추진하는 등 현지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이달 중 프로모션 동영상도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 = 넵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