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3월 20일 정식 출시…사전 등록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넷마블이 'RF 온라인 넥스트' 정식 출시를 예고했다.

13일 넷마블은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를 3월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출시 기간 확정과 함께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메카닉 전투 인게임 등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앞서 6일 진행한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3시간 만에 조기 마감했다. 그리고 서버 수용 인원 증설 등을 통해 총 6개 월드 36개 서버에서 진행된 2차 선점 역시 최근 마감됐다.

넷마블은 3월 20일 'RF 온라인 넥스트'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시 약 12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오는 3월 20일 오후 8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하며 글로벌 54개국 2,000만 명의 이용자에게 사랑받은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이다.

이 게임은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