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4월 결혼 앞두고 본업으로…♥최시훈 또 반할 화보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에일리가 신보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에일리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메모어((Me)moir)'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는 총 세 가지 테마로, 가죽 라이더와 숏팬츠, 밴드 스타킹을 입고 강렬한 이미지를 담은 나이브 버전((Na)ive ver.), 긴 생머리와 흑백사진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쉐도우 버전((Sh)adow ver.), 에메랄드빛 드레스를 입고 깊은 감성을 전달하는 무디 버전((Mo)ody ver.)으로 구성됐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엠엠아이(MMI)'와 '일루션(Illusion)', '미닝(Meaning)'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겼다. 이번 화보는 각각 선명하고 뚜렷한 테마로 완성돼 타이틀곡 뿐 아니라 수록곡 전체에 대한 에일리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에일리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메모어'는 방탄소년단(BTS)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빅히트 뮤직 전속 프로듀서 피독(Pdogg)이 프로듀싱과 전곡의 작곡 및 편곡, 연주에까지 참여했다. 에일리의 새로운 음악적 지향과 K팝을 글로벌 스탠다드로 만든 피독 프로듀서의 협업이 만든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에일리는 4월 20일 넷플릭스 '솔로지옥1' 출신 최시훈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A2Z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