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촬영 중 이런 일이 “주택청약 입금 거절돼, 집 없이 살아야” (돌싱포맨)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촬영 중 주택청약 입금이 거절됐다.

4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배우 정혜선, 박정수, 송선미, 이태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이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민은 "저 고객 이상민이라고 하는데요. 예전에 주택청약 통장을 만들었는데 지금 입금이 거절돼서. 그게 왜 거절되고 있는지가 궁금해서"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돈을 넣는다는데 거절을 해?"라고 했고, 탁재훈은 "불쌍한 돈 제가 못 받겠어서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집 없이 살아야겠다"라고 했고, 김준호는 "그거 찾아서 술먹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