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뇌섹녀였네…딸 키우며 석사학위 수료 "2년간 학업 병행"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댄서 아이키가 석사학위를 수료했다고 밝혔다.

27일 댄서 아이키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제가 선택한 도전에 후회없도록 2년동안 열심히 학업을 병행하여 올해 석사학위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그는 "댄서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논문을 남길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성신여대 대학원 교수님들, 동기, 조교들 그리고 우리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과 리더즈! 감사한다"며 감사를 전할 이들을 나열했다.



더불어 "춤을 사랑하고 댄서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는 여러분 고맙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댄서로서의 목표도 놓지 않았다.

아이키의 글에 댄서 허니제이는 "멋진엄마"라며 응원을 남겼다. 효진초이도 "울 언니 고생 많았다"며 축하를 건넸다.

한편 아이키는 지난 2021년 엠넷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팀 '훅' 리더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아이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