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21세기 대군 부인' 대본 읽자마자 하고 싶었다" [화보]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변우석이 '엘르' 3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17일 엘르코리아는 변우석이 '엘르' 3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에서 변우석은 패셔너블한 의상부터 청량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올해의 포부와 ‘청춘’에 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감사하게도 올해 제게 주어진 것들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 나갈 생각이다"라며, "삶의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 적어도 저 자신에게는 떳떳해질 수 있는 것 같다. 이 마음을 변치 않고 계속 유지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든 꿈꾸고 도전한다면 그 순간만큼은 청춘이라고 생각한다. 그 도전이 거창하지 않아도, 사소한 일일지라도 말이다. 그러니 저는 오래도록 청춘일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변우석은 차기작인 '21세기 대군 부인'에 관한 기대감도 함께 드러냈다.

그는 "대본을 읽자마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작품이다"라며, "지금껏 보여드리지 못했던 변우석의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변우석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유튜브 필름은 '엘르' 3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엘르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