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3' 투개월, 이승철 "이제야 두사람이 만난 이유를 찾았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에서 투개월이 아름다운 듀에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는 top5 도전자들이 뮤직 드라마와 함께 그 내용에 걸맞는 노래로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투개월은 패닉의 노래 '달팽이'를 도대윤과 김예림의 듀엣으로 아름답게 소화했다.

투개월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윤미래는 "도대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어서 좋았다"며 97점의 점수를 줬다. 이어 윤종신은 "후반부의 둘의 호흡이 아쉬웠다"며 92점의 점수를 줬다.

마지막으로 이승철은 "이제서야 찾은 것 같다"며 "두 사람이 만난 이유를 정확히 찾았다"고 평하며 90점의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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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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