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맞아?" '에릭♥' 나혜미, 둘째 임신 D라인 어디로…홀쭉한 배에 '깜짝'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올해 봄 출산을 앞둔 나혜미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나혜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우리 가족 마트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나혜미가 장을 보고 있는 모습.

그는 펑퍼짐한 옷을 착용하며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D라인'이 드러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남편 에릭의 모습은 사진에 등장하지 않지만, 나혜미의 애정 어린 표정과 행동에서 사진을 찍은 사람이 에릭이라고 추측된다. 



또 다른 사진에서 나혜미는 아들과 마트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은 핑크색 패딩을 입으며 아장아장 걷고 있고, 그 뒤로 나혜미는 회색 후드티와 아이보리 트레이닝 바지의 편안한 차림으로 아들의 뒤를 따라가며 따뜻한 가족의 일상을 보여줬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나혜미는 2001년 데뷔했으며,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 에릭과 결혼한 그는 2023년 첫 아들을 얻었으며, 지난달 둘째를 임신했음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나혜미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