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출신' 황혜영, 시모상 비보 "가족들과 슬픈시간 보내고 있어"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시모상 소식을 전했다.

황혜영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저희 시어머님께서 돌아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황혜영은 "저희 가족은 지금 조용히 슬픈시간을 보내고 있다. 잠시 업로드는 쉬었다가 돌아오겠다"고 심정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가족 모두 힘내시고요", "힘드시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고 애도를 함께했다. 

한편 황혜영은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18년째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으로, 연매출이 10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황혜영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