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세계관 통합…박나언·정규민·김광태 '또 다른 시작' 출연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베일에 가려졌던 출연진 일부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2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환승연애' 그 후, 한층 더 성장한 출연진들이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세계관 완성 리얼리티다. 올해 '환승연애4' 공개를 앞두고 '환승연애' 세계관을 초월하는 역대급 케미스트리가 예고된 가운데 스포일러 포스터와 메인 예고 영상 속 출연자들의 라인업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공개된 스포일러 포스터에는 '환승연애'에 출연해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던 이혜선과 메기로 활약한 정혜임, '환승연애2'에서 다정함으로 여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달랜 정규민, 강단 있는 면모로 인기를 끌었던 박나언, '환승연애3'에서 남다른 플러팅으로 큰 활약을 펼친 김광태의 모습이 담겨 반가움을 더한다.

앞서 각자 가지고 있는 서사로 보는 이들을 한껏 울리고 웃겼던 출연자들이 이번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을 통해 어떤 변화한 모습을 보여줄지 한껏 호기심이 치솟는다. 특히 포스터 곳곳에 자리잡은 누군가의 실루엣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출연자를 더욱 궁금케 한다.

이어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에는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속 출연자들의 여행 현장을 볼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 '환승연애' 시리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출연자들이 하나씩 등장하자 이용진, 김예원, 유라는 열렬히 환호하며 벌써부터 과몰입 모드에 빠져 웃음을 안긴다.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 출연자들 사이에도 설렘과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특히 “그리고 일단 X가 없어요”라는 누군가의 말처럼 '환승연애' 때와는 또 다른 상황이 펼쳐지는 만큼 과연 이들이 어떤 인연을 맺고 무슨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올 겨울 시청자들의 연애 지수를 다시 상승시킬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오는 22일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