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김혜윤과 다정한 투샷…마침내 돌아온 '솔선커플'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변우석이 김혜윤과 'AAA 2024' 시상식에서 재회했다. 

29일 변우석의 소셜 계정에는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변우석은 'AAA 2024' 시상식에 참석해 김혜윤과 함께 찍은 다정한 투샷으로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한 쪽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고는 미소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밀러룩 같은 두 사람의 시상식 복장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또다른 사진 속 변우석은김수현, 안보현과 함께 브이(V)자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수현, 안보현과 달리 김혜윤과 있을 때 더 편안해보이는 표정과 가까워진 거리감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찰떡 커플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사진= 변우석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