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학비 6억' 子와 외국서 데이트…부티 나는 일상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외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23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에 "유니버셜스튜디오 처음 가본 나랑 정윤(아들)이. 무서운 거 아예 못 타는 두 명이요... 그래도 너무 예쁘고 재밌고 신나고 이날 우리 2만 보 걸었어요. 다 추천입니다. 우리는 뭘 타도 무서워서... 다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싱가포르 유니버셜스튜디오에 방문한 모습. 이시영은 멜빵바지를 입고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섭렵하며 제대로 동심으로 돌아갔다.

특히 그는 지친 와중에도 아들을 안아주고 업어주는 등 다정한 엄마의 면모를 십분 발휘했다. 

한편, 1982년생인 이시영은 강남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요식업 사업가와 2017년 9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6살인 이시영의 아들은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으로, 고등 과정까지 약 6억원 이상의 학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시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