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의 31살 생일을 축하하며 달달함을 자랑했다.
8일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나 몇 분 뒤면 31살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짧은 영상 속 아야네는 편한 잠옷 차림이며 헤어밴드로 머리카라을 고정한 채 광이 나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이어지는 게시물은 남편 이지훈의 SNS를 공유한 것으로, 이지훈은 "생일 축하해 내 사랑♥"이라는 짧지만 달달한 문구를 더했다.
이에 아야네는 "진짜... 이만한 선물 없어요♥"라고 응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지난 7월 17일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로 일상을 공유해오고 있다.
사진 = 아야네, 이지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