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결혼식 사회, 매니저 위해 흔쾌히 수락 "역시"

▲유재석 결혼식 사회 수락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결혼식 사회를 맡은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재석은 오는 10월 16일 자신과 오랜 기간 함께 일을 해온 매니저 남유정 실장(35)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는다.

특히 유재석은 이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매니저를 위해 결혼식 사회를 흔쾌히 결정했다.

이외에도 유재석은 지난 6월 MBC '무한도전'으로 인연을 맺은 제영재 PD의 결혼식 사회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김태호 PD와 박명수, 정형돈 등의 결혼식 사회도 도맡았다.

한편, 유재석 결혼식 사회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유재석이다", "위대한 유느님", "역시 국민MC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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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재석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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