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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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문지 '풋볼위클리', 창간 1주년 파티 개최

기사입력 2007.06.09 00:07 / 기사수정 2007.06.09 00:07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축구전문지인 '풋볼위클리'가 창간 1주년을 맞아 8일 오후 8시 청담동 '클럽 뷔셀'에서 창간 1주년 기념행사를 주최한다.

방송인 서경석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축구계 인사를 비롯해 축구선수들과 풋볼위클리 애독자 등 150여 명이 초청되며 시상식, K리그 선수들과 독자들이 함께하는 만남의 시간, 여성 4인조 그룹 LPG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관우(수원)와 김두현(성남)을 풋볼위클리 대상, 이근호(대구)를 최우수 영플레이어상, 데닐손(대전)을 최우수 외국인선수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 ESPN 스타스포츠의 프로그램 진행자인 존 다익스, 김강남 한국축구지도자협의회 회장 등의 축하 메시지도 영상으로 공개된다.

이 밖에 최윤겸 대전 감독과 프리미어리그 미들스브러에서 뛰고 있는 이동국, 지난해 k리그 MVP 김두현과 데얀, 데닐손, 루이지뉴, 이청용, 기성용, 임중용 등 현역 지도자와 선수들의 축하 메시지도 영상으로 공개된다.

KBS 해설위원인 한준희 풋볼위클리 편집장은 "창간 1주년을 맞아 새로운 제호와 잡지 디자인으로 더욱 알찬 기사와 볼거리로 거듭나겠다" 고 전했다.

스페인 명문 FC 바르셀로나와 잡지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던 풋볼위클리는 국내 최초 축구전문 격주간지로서 다양한 축구 소식과 국내외 전문가들의 칼럼을 통해 축구 문화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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