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볼거리' 한경챔피언십의 모든 것[화보]

[엑스포츠뉴스=평창, 권혁재 기자] 지난 22일부터 4일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알펜시아트룬골프장(파72ㆍ6765야드)에서 열린 '제33회 메트라이트-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는 강원도와 협력하여 주최측에서는 골프장을 찾는 갤러리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준비됐다.



강원도와 협력하여 클럽하우스 입구에 마련된 강원도 홍보관과 특산물, 먹거리 부스가 갤러리들을 맞이한다.



또한 클럽하우스 주변에 마련된 레저용품 아울렛 매장.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모자, 고글, 골프 용품을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수가 있다.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가 이벤트 안내판을 바라보고 있다. 상품은 골프용품부터 쌀, 골프레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 불고있는 레져, 캠핑 바람이 골프장에도 찾아왔다. 대회가 열리는 리조트 앞쪽에 레져.캠핑 용품들이 전시되어 현장에서 판매도 함께 하고 있었다.



















자전거 붐을 타고 골프장에도 전시된 자전거 부스.



레져.캠핑 전시장 한쪽에는 크라이슬러 자동차도 전시되어 있었다.

요즘 골프장에는 연인이나 가족 단위의 겔러리들이 많이 찾아온다. 이런 팬들을 위해 '제33회 메트라이트-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에는 다양한 볼거리로 골프장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