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3' 시청률 소폭 하락…TOP10 확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슈퍼스타K3'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 시청률은 12.3%(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 시청률 12.7%에 비해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위크 미션을 마친 도전자들 중에서 TOP10을 가려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초반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투개월, 울랄라세션, 크리스, 신지수, 이정아, 크리스티나, 이건율, 민훈기, 김도현, 예리밴드가 TOP10에 올랐다.

하지만 숙소 무단이탈로 논란이 됐던 예리밴드로 인해 공석이 생겼고, 이에 버스커버스커와 헤이즈가 그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30일 서울 상암 CJ E&M에서 '슈퍼스타K 3' 생방송 본선 무대가 펼쳐진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슈퍼스타K 3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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