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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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온게임넷 G맨 등장

기사입력 2011.09.22 10:07 / 기사수정 2011.09.22 10:07

엑츠게임즈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온게임넷이 강한 중독성으로 일명 '악마 게임'이라 불리는 게임의 정면 돌파에 나선다고 전했다.'G맨 게임종결자'는 게임 초고수들도 혀를 내두른다는 고난이도 PC게임과 플래시게임의 공략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TV의 인기BJ 로복이 중계하고 게임별 초고수 유저들이 직접 출연하여 최근 이슈 게임에 대한 플레이 공략 및 라이브 배틀을 선보인다. 또한 각 게임에 걸맞는 치밀한 공략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달 21일 첫 화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의 15분 클리어에 도전하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은 세계 평균 클리어 타임 1,440분, 평균 클리어 13,000번 데스로 악명 높은 게임을 골방에서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공략법을 낱낱이 공개한다고 했다.

이밖에도 살인적인 중독성으로 이슈몰이 중인 '문명5'를 비롯, 소셜네트워크게임 '위팜' 등 내로라하는 게임을 소재로 90분간 악마의 배틀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게임넷 임나혜 담당 PD는 "초고수들을 통해 일반 유저들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게임 클리어 해법이 매회 공개될 예정"이라며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도록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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