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컴백’ NCT WISH, 청량 힐링송 선물…긍정 에너지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따뜻한 보컬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청량 힐링송으로 돌아온다.  

새 싱글 수록곡 ‘Tears Are Falling’(티어스 아 폴링)은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와 속삭이듯 스며드는 따뜻한 보컬이 조화로운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언제나 곁에서 힘이 되어 주겠다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산뜻한 멜로디와 위로의 메시지, 청량한 매력이 어우러진 NCT WISH표 힐링송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향한 멤버들의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또한 수록곡 ‘티어스 아 폴링’의 분위기를 담은 영상도 추후 공개될 예정인 만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NCT WISH 새 싱글 ‘Songbird’(송버드)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과 수록곡 ‘티어스 아 폴링’ 총 2곡으로 구성된다.  

한편, NCT WISH는 이달 15일 오후 2시와 7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전국 팬미팅 투어 ‘NCT WISH : SCHOOL of WISH’(엔시티 위시 : 스쿨 오브 위시)를 이어간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