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훈 예비신부와 웨딩화보 촬영 '아름다운 한 쌍'

 

▲서지훈 예비신부 오지은씨와 웨딩 화보 공개 ⓒ CJ엔투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프로게이머 서지훈 선수와 예비신부 오지은 씨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9월 결혼을 앞둔 CJ 엔투스 소속 프로게이머 서지훈(26)과 예비신부 오지은 씨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많은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멋진 턱시도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서로의 입술을 맞출 듯 고개를 숙인 다정한 모습들을 선보이며 결혼식소식 알리고 있다.

서지훈의 예비신부 오지은은 일본영주권을 가진 미모의 재원으로 오랜 기간 서지훈의 프로게이머 활동을 내조하며 옆을 지킨 것으로 밝혀졌다. 서지훈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로 "나이는 동갑이지만 예비 신부가 나보다 훨씬 현명하고 어른스럽다. 결혼해서는 내가 더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서지훈과 오지은씨의 결혼식은 오는 9월24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진행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지훈, 오지은 ⓒ CJ엔투스]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