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려욱♥아리 결혼에 잇몸 만개…SM 의리 여전하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바다가 려욱 아리 부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26일 바다는 "드디어 오늘...두사람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려욱, 아리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바다와 려욱 부부가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다.



바다는 "#려욱 #결혼식 #친누나 #축하"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려욱과 친남매 못지않은 돈독함을 드러내기도.

바다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하나 되는 사랑을 축복합니다", "모두 행복하길", "축하해요 려욱"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 려욱은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와 오늘(26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바다는 SM 엔터테인먼트 최초의 걸그룹 S.E.S 출신이다.

사진=바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