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목디스크 인증샷 "얼른 나으시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그룹 자우림의 김윤아가 목디스크로 고생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김윤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피곤하면 어김없이 방문해주시는 목 디스크 증상들 덕분에 지난주부터 이런 신세"라며 목에 깁스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윤아는 다큐 내레이션 더빙을 위해 차려입은 옷과 메이크업이 깁스와 부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  묘한 사진 톤까지 어우러져 인증샷이라기보다 독특한 느낌의 '사진 작품'이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냥 패션소품 느낌", "아이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아픈 데도 예쁘다", "사진이 딱 김윤아 느낌? 몽환적인 것 같은데 조금 무섭기도 하고", "얼른 나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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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윤아 ⓒ 김윤아의 SNS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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