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지드래곤, 이성경과 한솥밥 먹던 사이…"최고 만만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과거 한솥밥을 먹던 배우 이성경과 변함없는 친분을 이어갔다. 

이성경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지드래곤으로부터 선물받은 향수를 인증했다. 

사진 속 이성경은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지드래곤에게 받은 향수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와 함께 "저도 오빠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 이런 짱 멋진 선물을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만만세"라고 글을 남겼다.



지드래곤과 이성경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다. 지금은 지드래곤이 YG에서 나와 새로운 소속사에서 활동 중이지만 과거 한솥밥을 먹던 식구를 챙길 정도로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하반기 컴백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성경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