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아직도 '스카이캐슬' 학생 같은데…'6월 결혼' 전 근황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보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보라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뒤죽박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 김보라의 여러 날의 일상이 담겼다. 그는 원피스와 셋업으로 단아한 멋을 내기도, 캐주얼한 스트릿 무드로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그는 여전히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 속 고등학생같은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라는 지난 3월 조바른 감독과의 결혼을 알리기도 했다.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1989년생인 조바른 감독과 6살 차이. 두 사람은 영화 '괴기맨숀'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3년의 열애 끝에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김보라는 2005년 데뷔한 후 드라마 '스카이캐슬', '그녀의 사생활', '부암동 복수자들',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했다. 

사진=김보라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