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슈화, 대만 청춘 영화 주인공인줄…해변가 산책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여자)아이들 슈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슈화는 개인 계정에 "좋은 날의 추억들"이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화는 청바지에 탱크톱을 입고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은 채 바닷가를 거닐었다. 자갈밭에서 돌로 탑을 쌓거나 비눗방울을 가지고 노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배경의 분위기와 슈화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잘 어우러진 모습은 대만 청춘 영화 주인공을 방불케 했다. 

이에 팬들은 "슈화는 언제나처럼 아름답네요", "우리 신혼 때네 이번 여름휴가는 제주도 어때", "나랑 갔잖아 슈화야"라며 귀여운 주접 멘트를 남겼다. 

한편, 슈화가 소속된 (여자)아이들은 지난 1월 두 번째 정규 앨범 '2'로 컴백해 'Super Lady',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슈화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