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야 바프 다시" 기안84, 근황 보니…런닝머신 타고 넋 나갔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이장우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24일 기안84는 개인 계정에 "장우야. 바프 다시찍자. #뚱장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안84와 이장우는 런닝머신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운동에 열중한 듯 넋이 나간 표정을 한 기안84와 몰라보게 홀쭉해진 이장우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장우는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와 4개월의 혹독한 다이어트 끝 바디프로필을 완성해 화제를 모았다. 기안84는 그런 이장우에게 바프를 다시 제안하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이를 본 박나래는 "오!"라며 감탄했고, 전현무는 "장우 관절 나간다 ㅠㅠ"고 걱정했다. 코드 쿤스트는 "다리가 안 보여 형"이라는 댓글로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기안84와 이장우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팜유즈'의 바프 촬영기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기안84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