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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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원정 0-2 패→폭발한 리버풀 캡틴 "너네 EPL 우승 원하는 거 맞아?"

기사입력 2024.04.25 07:46 / 기사수정 2024.04.25 08:18

리버풀은 25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순연 경기이자 시즌 마지막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0 대 2 완패를 당했다. 14년 만에 에버턴 원정에서 패하면서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경기가 끝나고 리버풀 주장 버질 판데이크는 동료들에게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연합뉴스
리버풀은 25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순연 경기이자 시즌 마지막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0 대 2 완패를 당했다. 14년 만에 에버턴 원정에서 패하면서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경기가 끝나고 리버풀 주장 버질 판데이크는 동료들에게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리버풀 주장 버질 판데이크가 라이벌 매치에서 패한 후 동료들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리버풀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순연 경기이자 시즌 마지막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0-2로 완패했다.

이날 원정팀 리버풀은 4-3-3 전형을 내세웠다. 알리송 베케르가 골문을 지켰고, 앤디 로버트슨, 버질 판데이크, 이브라힘 코나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백4를 구성했다. 중원은 커티스 존스, 알렉시스 맥알리스터,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맡았고, 최전방 스리톱 라인에 루이스 디아스, 다르윈 누녜스, 모하메드 살라가 이름을 올렸다.

홈팀 에버턴은 4-4-1-1 전형으로 맞섰다. 조던 픽포드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비탈리 미콜렌코,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제임스 타코우스키, 벤 고드프리가 백4를 형성했다. 중원에서 드와이트 맥닐, 이드리사 게예, 제임스 가너, 잭 해리슨이 호흡을 맞췄고, 2선에 압둘라예 두쿠레가 배치. 최전방에서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리버풀 골문을 노렸다.

리버풀은 25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순연 경기이자 시즌 마지막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0 대 2 완패를 당했다. 14년 만에 에버턴 원정에서 패하면서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경기가 끝나고 리버풀 주장 버질 판데이크는 동료들에게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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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에서 가장 치열한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리버풀은 전반 5분 만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위기를 맞이할 뻔했다. 

에버턴 공격수 칼버트-르윈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골키퍼를 제칠 때 알리송 골키퍼 팔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후 비디오판독(VAR)이 가동됐고, 칼버트-르윈이 침투할 때 위치가 오프사이드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페널티킥 판정은 취소됐다.

페널티킥이 취소되면서 리버풀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기쁨도 잠시. 전반 27분 에버턴 센터백 브랜스웨이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리드를 내줬다.

맥알리스터 수비가 아쉬웠던 장면이었다. 박스 안에서 맥알리스터가 공을 걷어내려고 했지만 발에 잘못 맞으면서 공이 골대 바로 앞에 있던 브랜스웨이트 앞으로 흘렀고, 브랜스웨이트가 날린 슈팅이 골대를 맞고 들어가면서 행운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리버풀은 25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순연 경기이자 시즌 마지막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0 대 2 완패를 당했다. 14년 만에 에버턴 원정에서 패하면서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경기가 끝나고 리버풀 주장 버질 판데이크는 동료들에게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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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을 내준 리버풀은 동점을 만들기 위해 분투했으나 여러 차례 마무리 단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리버풀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사이에 후반 13분 칼버트-르윈이 헤더 추가골을 터트리면서 리버풀을 궁지에 몰아 넣었다.

에버턴 코너킥 상황에서 맥닐이 올린 긴 크로스를 칼버트-르윈이 높이 뛰어 올라 머리에 맞히면서 리버풀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을 위해선 2골이 필요한 리버풀이지만 경기 종료 휘슬이 불릴 때까지 만회골조차 넣지 못하면서 에버턴에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리버풀은 14년 만에 처음으로 머지사이드 더비 원정에서 패했다. 또 에버턴 원정 패배는 리버풀이 사실상 프리미어리그 우승 레이스에서 탈락했다는 걸 의미한다.

시즌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 두고 있는 리버풀의 현재 승점은 74(22승8무4패)로, 선두 아스널(승점 77)과의 승점 차가 3점이라 자력 우승이 불가능한 상황에 처했다. 또 2경기 덜 치른 3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73)가 잔여 경기를 모두 이긴다면 리버풀을 5점 차로 따돌릴 수 있다.

리버풀은 25일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순연 경기이자 시즌 마지막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0 대 2 완패를 당했다. 14년 만에 에버턴 원정에서 패하면서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경기가 끝나고 리버풀 주장 버질 판데이크는 동료들에게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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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빨간불이 켜지자 리버풀 주장 판데이크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경기가 끝나고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면에서 매우 실망스럽다. 모두가 거울을 보고 자신의 경기력을 살펴보고, 자신이 모든 걸 바쳤는지 생각해야 한다"라며 쓴소리를 전했다.

이어 "우리가 정말 리그 우승을 원하는 걸까? 이런 식으로 플레이하면 어떤 경쟁에서도 이기지 못하고, 우리에게 우승할 기회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 "오늘처럼 경기를 한다면 우리는 우승 경쟁에서 우리를 고려할 기회가 없다"라며 "이제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라며 동료들에게 각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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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시즌은 세계적인 명장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서 보내는 마지막 시즌이기에 팬들은 가능하면 올시즌 최대한 많은 트로피를 얻기를 바랐다. 그러나 리버풀은 최근 부진한 경기력이 이어지면서 FA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성도 크게 줄어 들었다.

클롭 감독도 내심 프리미어리그 우승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승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자 "모르겠다. 오늘은 팬들에게 사과할 수 밖에 없다. 더 잘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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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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