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할 수 없는 초대…아이엠 팝업 스토어 'IMVITATION - on the low' [덕지순례]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엠의 팝업 스토어가 성황리에 마쳤다.

비스테이지 IPX는 신사역 인근에서 4월 12일부터 21일까지 아이엠 팝업 스토어 'IMVITATION - on the low'를 개최했다.



이 팝업 스토어는 아이엠의 세 번째 미니앨범 'Off The Beat'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만의 브랜딩이 돋보이는 공간에 팬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그리고 비스테이지 IPX가 기획과 운영을 총괄했다.



팝업 스토어는 아이엠 비스테이지 웹사이트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됐다. 이곳에서는 아이엠의 독보적인 무드와 타이틀곡 '루어(LURE)'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공식 MD 상품도 만나볼 수 있었다.



상품은 인형 키링, 진주 목걸이, 스트랩 파우치, 팔로산토 세트 등 다양했으며, 비스테이지 '숍'을 통해 사전 구매 후 팝업 스토어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특별 공간이 마련됐다. '보이스 메일 존'에서는 아이엠의 음성 메일을 들을 수 있었고, '리플라이 존'에서는 팬들이 아이엠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다.



또한, '미디어 룸'에서는 팝업 스토어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 영상을, '트랙 룸'에서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에 팬들은 이곳에 방문해 그의 노래를 감상하고 이벤트를 즐기며 MD 상품을 수령했다. 비스테이지 IPX에 따르면, 사전 예약이 시작되자 모든 시간대의 예약이 빠르게 마감됐다.



한편, 아이엠은 지난해 5월 비스테이지로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멤버십을 모집하는 등 글로벌 팬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그는 비스테이지 '스타 스토리', 댓글 등을 통해 팬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비스테이지 IP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