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멩코' 신인선, 방송→행사 러브콜 쇄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신인선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7일 빅컬쳐엔터테인먼트(회장 석현수)는 신인선이 바쁜 스케쥴을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는 '플라멩코' 활동 이후 각종 방송, 행사, 뮤지컬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플라멩코'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악단장인 신재동 작곡가가 작곡했으며, 안무는 모스트하모니 대표 안무가 심헌식이 담당했다. 이 노래는 스페인 전통 리듬과 트로트의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신인선의 강렬한 보컬이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곡 발매 이후 '플라멩코'는 SNS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으며, 김희재, 박군, 김용필, 김태연, 류이라, 양상국, 김효진, 신승태, 설하윤 등 많은 연예인이 참여했다.

현재 신인선은 매주 화요일 TBN '음악의 이유'에서 고정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OBS 힐링콘서트 MC, 뮤지컬 '청춘연가' 주연, jtbc '최고의 처방 미라클 푸드' MC로도 활동 중이다.

이러한 왕성한 활동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신인선이 속한 빅컬처엔터테인먼트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영입 중이다. 그리고 부밍스튜디오와 MOU를 체결하고, 일본에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재팬을 설립하는 등 활발히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 =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