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둘이 사귀죠" 임지연, 차주영과 돈독 우정ing…♥이도현 질투할 판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임지연과 차주영이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8일 임지연은 "술냄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차주영과의 취중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임지연의 붉어진 얼굴과 차주영의 눈 풀린 표정에서 거한(?) 술 파티를 의심케 한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쌓은 두 사람은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는가 하면 술 친구임을 밝히는 등 여전한 우정을 입증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솔직히 둘이 사귀죠", "평생 응원하는 우정", "사진에서 술냄새나요", "귀여운 언니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임지연과 차주영은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최혜정 역을 맡아 활약했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입대, 최근 입대 전 촬영한 영화 '파묘'의 개봉에 맞춰 휴가를 나와 임지연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임지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