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 연애 현장 포착…또 과몰입하게 만드네 (눈물의 여왕)[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의 연애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tvN 공식 계정에는 "백홍 부부의 달달한 연애 시절을 모아모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은 밝은 미소화 함께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연애시절 사진이 깜짝 공개돼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홍해인은 백현우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역대급 비주얼 부부"라고 불리고 있는 백홍 커플.



현재 이혼한 상황이지만, 한때나마 행복했던 연애시절 사진에 시청자들은 "20대 신입 사내연애까지 공개해 줘서 고맙다", "혐관 맛집", "학생 때부터 이어져온 인연인 게 진짜 드라마", "달달하네", "지지고 볶고 싸우고 연애하는 거 다 보여줬으면"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지은 작가의 전작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 커플과 같이 이번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에게도 과몰입한 팬들이 상당하다.



시청률은 20% 고지를 눈앞에 두고있다. 6일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7.2%, 최고 19.4%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5.6%, 최고 17.2%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연애시절 사진에 더해 프러포즈 당시 사진까지 공개되며, 이들의 비주얼과 케미에 팬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